조유나

경찰은 인양작업이 모두 완료되는대로 내부수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조유나10 양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과 그 가족을 찾습니다 제주로 한 달 동안 농촌체험을 떠났던 10살 여자아이와 그 가족이 전남 완도를 마지막으로 연락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린이집에 있는 핀

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광주 모 초등학교 5학년인 조유나10양과 부모30대 등 일가족 3명에 대한 실종 신고가 지난 22일 접수됐다며 완도경찰서완도해경과 공조해 거주지인 광주를 비롯해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완도 일대를 중심으로 조양.

. 앞서 조유나 양 가족이 탑승했던 차량은 어제 오후 5시 12분쯤 송곡선착장 방파제에서 80미터쯤 떨어진 깊이 10미터 바닷속에서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완도 송곡선착장에서 MBC뉴스. 선착장과 해안은 물론이고 동네 골목길까지 실종된 조유나 양을 찾을 단서가 있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경찰은 완도의 한 펜션을 나서는 조 양 가족의 모습이 담긴. 실종된 조유나10양의 가족을 찾기 위한 수사가 엿새째 이어진 27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에서 해경이 경비정을 타고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자칫 수색이 장기화할 우려에 경찰 인력도 대폭 늘렸습니다.

해경 경비정과 보트가 연안을 다니며 바다를 샅샅이 뒤집니다. 제주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났다던 조유나 양 가족 행방이 한 달 가까이 안갯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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